[레슨] 기타 초보 기초 레슨 1 [코드 체인지]




최고의 화정 기타학원! 브레인기타학원의 야심작!

쪼심자 기타레슨!


'쪼심자 기타레슨' 은 기타를 '쉽게 연습하는 방법' 을 알려드리는 영상입니다!

마구마구 많이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어떻게 치는가' 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 영상입니다!

궁금한 부분에 해답이 되시길 바라며

쪼심이와 함께 시작!



먼저 영상을 봐주세요! 길지 않은 영상이니

지루하지 않으 실 겁니다!



1. 기초 동영상 강좌

 




2. 코드 체인지, 코드 쉽게 바꾸는 방법





초보분들이 기타를 연습하며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이 

코드 바꾸기 

일거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생각보다 왜 초반에 나오는지 모르겠는 

B7코드



역시나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은근히 어려운 

D코드




이 코드를 가지고 어려운 코드 바꾸는 연습을

어떻게 효율 적으로 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쪼심이는 손톱을 꼭 잘라야 하겠군요





사실 조금도 어렵지 않아요.


첫번째는 당연히 코드를 외우는 것이겠죠?




두번째로 외운 코드의 손가락을 어떤 순서로 잡을지 정해볼거에요




이런방법입니다!









순서는 임의적으로  정하면 되겠으나

가능하면 코드의 가장 높은줄에서부터

ex) G코드라면 6번줄에서 부터

순서를 정해주시면 

조금 더 음손실을 막으실 수 있을거에요!



조금 더 자세히는 영상을 봐주세요!





마지막으로 리듬에 구령을 붙여 

 우리가 미리 정해놓은 손가락 순서대로

연주 연습을 합니다!!







물론 목표는 완벽하게 한번에 잡는 것이겠지만


이렇게 천천히 하나씩 연습하다 보면

금방 금방 목표에 다가가실 수 있을 거에요.



모두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이!








학원 연락처 : 031-970-2322 010-2070-5765

[기타학원] 화정 브레인 기타학원 블로그 레슨!


http://blog.naver.com/aofg



화정의 블레인 기타 학원이라는 곳의 블로그 입니다.


둘러보니 초심자를 위한 레슨도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동영상 강의나 코드 운지 방법등이 잘 나와있네요



사실 아는 형님이 운영 하는 곳 입니다. ㅋㅋㅋㅋㅋ



영상에 나오신 분 귀엽게 생겼네요 연락처 물어봐야지.




암튼 실력은 있는 형님이니까 잘 가르쳐 줍니다.


말도 젠틀하게 잘해서


윽박지르면서 가르치는일은 없겠네요



저 블로그에 초심자를 위한 시리즈들이


자주 올라오고 있으니


기타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학원등록하거나 기타 사기전에 한번쯤 쭉 둘러 보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루에 포스팅 연속해서 하려니 힘들다;;



이번엔 한여름 습기과 손에서 묻어난 땀으로 녹에 찌들어있는 기타의 프렛, 나사, 브릿지를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잔뜩 녹이 슬어있다>



한여름 습기와 손에서 묻은 땀 그리고 결정적으로 기타를 방치해놓으면 기타에 녹이 생기게 된다.


특히 프렛에 생긴 녹은 연주 자체에 지장을 많이 주게 되고 기타줄도 녹슬고 그럼 프렛도 상하고


브릿지와 나사의 녹은 외관으로나 위생적으로나 좋지가 않다.


이번엔 집에서 간단하게(라고 쓰고 생고생이라 읽는다) 기타의 녹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 보자.



먼저 기타줄을 풀고 브릿지와, 픽업링의 나사, 그리고 픽가드의 나사를 전부 분리 한다




그리고 종이컵에 담고



콜라를 붓는다.


콜라는 금속에 있는 녹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우린 이런 어마어마한 것을 들이켰던 것이다.



기타 넥에 마스킹테잎을 붙인다. 대충 붙여도 되긴 하는데

프렛을 잘 감쌀 수 있도록 붙여주도록 하자




그리고 커터칼을 이용해 프랫 양쪽을 그어 마스킹테잎을 벗겨낸다



다이소에서 산 천원짜리 손톱버퍼 가장 거친 부분으로 프랫을

살살 긁어준다 너무 세게 긁으면 프렛이 상하기 떄문에

겉에 있는 녹만 살짝 걷어낸다는 느낌으로 긁어준다



자동차용 컴파운드를 플렛에 살살 발라주고

천이나 스펀지로 열심히 닦아준다


대충 살살문질러도 떄가 어마어마게 묻어 나온다


뭔가 녹이 좀 벗겨지면서 빤딱빤딱해졌다!!!

천으로 컴파운드 액이 전부 사라질때까지 열심히 문질러주고

손톱버퍼의 가장 부드러운 부분으로 마지막 광택을 내준다




<한번사면 3대가 사용할수 있다는 닥터덕스 7년전에 산거 아직 저만큼 남음>


손톱버퍼로 마무리가 끝났으면 천에 닥터덕스나 프랫관리용품등을 

천에 묻혀서 프랫을 닦아준다. 이때 기름기가 많이 남아서 좋을게 없으니

적당량을 도포하고 기름기가 전부 사라질떄까지 열심히 닦아준다.

녹이 쉽게 생기지 말라고 오일코팅해주는 느낌??





처음과 비교하면 아주아주 꺠끗해졌다 빤딱빤딱


콜라에 담궈놨던 나사와 브릿지를 꺼내 물로 잘 헹구고 확실하게 

전부 말린다음 닥터덕스를 묻힌 천으로 잘 닦아준다.

역시나 녹이 쉽게 생기지 말라고 코팅해준다는 느낌으로 한다.


그리고 재조립후

손에 땀이 많아 기타줄이 잘 녹스는 기타리스트들의

머스트헤브 아이템


<땀쟁이들의 구원 엘릭서!!!!>


기타줄을 장착해준다.


기타줄 장착후 브릿지를 분리하면서 틀어진 피치를

다시 조정해 준다.


<결과>


<오 이런 세상에 이런 광택이!>


끝!!!!


해보니 역시나...


돈있으면 돈주고 리페어샾에 맡기도록 하자.



그리고 느낀점은 비싼돈주고 메탈폴리쉬나 컴파운드 사서 바르지 말자.

녹제거가 잘 되지도 않고 힘만 빠진다. 


나사와 브릿지녹은 콜라에 담구는게 직빵인거 같고


프랫은 천원짜리 다이소 손톱버퍼로 밀어버리는게 짱이시다!!!



메탈폴리쉬,컴파운드,손톱버퍼 상관없이 프랫쪽 작업을 할땐


마스킹 테잎을 반드시 사용하도록 하자


얼마전 실험용으로 그냥 통기타에 마스킹테잎 없이 했다가


프랫보드 완전 난리났다.


컴파운드는 액체가 굳으면 하얀 가루처럼 되서 프랫보드 틈새에 끼게 되고


손톱버퍼는 프랫의 양옆을 밀때 손톱버퍼 날 부분에 프랫보드가 상하게 된다.


프랫의 녹제거를 할땐 마스킹테잎을 반드시 부착하도록 하자.













존메이어의 belief 커버영상입니다.


3년전 망원동 연습실에서 살때 녹화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난 이제 이렇게 못치는데 ㅋㅋㅋㅋ


squier by Fender Haruna Telecaster 'SkullSilver' 사용기 입니다.


2015년 4월경에 들여와서 이제 사용기를 작성 합니다.




일본 걸밴드  SCANDAL  의 멤버 하루나의 시그네쳐 기타입니다.  


애니 케이온의 OST 를 부른 밴드이기도 합니다.

기타를 보고 나서야 스캔들이라는 밴드를 알게 되었는데 라이브영상을 보고나니 더욱더 소유욕이 생겼네요



간단한 스펙입니다.






텔레병에 걸린 어느날


막연히 텔레캐스터가 쓰고 싶다. 텔레가 쓰고싶지만 빡센음악을 하고 싶으니 험버커가 달린 텔레캐스터가 가지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여기저기 찾아보는 도중 발견한 텔레캐스터


처음 보자마자 바로 구매욕에 불타 여기저기 알아보았으나 이미 품절 상태.


중고 매물으르 기다리다가 겨우 발견하였으나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 신품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주고 겨우 데려왔습니다.


전 사용자분이 원래 있던 픽업을 떼어내고 프론트에  던컨 Phat cat 험버커 사이즈 솝바


리어에 Bill Lawrence L500으로 교체 하고 


볼륨노브는 블링블링한것으로 교체 하였고 지판엔 해골인레이를 부착하였습니다.




교체한 파츠들은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신품보다 돈을 더 내고서라도 업어오고 싶어했나 봅니다.


마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바디의 도장은 펄땜에 까끌까끌할줄 알았는데 그 위에 투명하고 매끈한 재질로 되어 있어


상당히 매끄럽고 연주에 지장이 가지 않습니다.













1년정도 사용한 후기는


1. 외관


이쁩니다. 개이쁩니다. 유치게 생겼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취향으론 최고입니다.


볼륨노브교체와 해골인레이가 더해져서 더욱더 마음에 듭니다.



2. 소리


픽업이 교체 되었으니 원래 기타와는 소리가 달라 소리부분은 따로 묘사하지 않겠습니다만.


텔레캐스터에 험버커가 박혀 있으나 드라이브가 슈퍼스트랫만큼 잘 받아들이진 못합니다.


바디가 basswood 이기 때문인지 이펙터 특성을 잘 받아들여준다는 느낌입니다.


게인톤은 픽업특성을 많이 받기 때문에 따로 묘사는 안하겠습니다만


클린톤은 진짜 좋습니다. 


교체된 Phat cat 클린톤이 진자 우주최강 이쁩니다. 



3. 넥감


텔레특성상 하이프렛 연주는 상당이 힘듭니다.


그러나 넥이 두꺼운편이 아니라서 연주아는데 특별히 어려운점은 없었으며


코팅되어있는 넥이 불편할줄 알았으나 오히려 감기는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4. 하드웨어


내부 하드웨어는 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가형 기타가 아니기 떄문에 내부파츠는 그저그런것 같습니다.


특히 케이블 꼽는 부분이 많이 부실합니다.


그러나 헤드머신은 좋은편인것 같습니다. 제가 주로 연주하는 장르가


코어, 이모코어, 펑크, 메탈 이런 격한 연주가 많으며 기타 고문수준의 연주를 많이 하는데


저가형 기타에선 금방금방 튜닝이 틀어지는데 이 기타는 튜닝이 많이 틀어진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거의 없습니다.



5. 그외


볼륨노브가 넥방향에 달려있습니다. 볼륨주법을 사용하는데 이게 상당히 편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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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커버 했던 MCR의 Dead라는 곡 입니다. 

인트로 솔로는.. 귀찮아서 그냥 후리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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