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안주는 돼지곱창.


내일 포켓몬 잡으러 속초를 갈 예정이었으나...


함께가기로한 친구의 몸상태가 안좋은 이유로 켄슬이되고...


포켓몬을 건강한 몸으로 잡기위해 컨디션 조절을 이유로 술도 안마시고 있었는데..


꾹참으면서 개발을 하던중 친구에게 연락이 와서는


켄슬이라는 청천벽력에 분노게이지가 차오르며 소주를 사러 마트행



오늘은 무슨 안주를 먹을까 하다.  발견한 막창 입니다.


후라이팬에 굽느라 냄새 때문에 고생좀 했지만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한 이 식감에 소주안주로는 이만한게 없지요.


포켓몬은 다음주를 기약하며 한잔 합니다.


크.. 기다려라 리자몽 망나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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