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함수 그리고 객체와 캡슐


함수 : 기능 (주체를 사용할 수 있는 행위)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식 내에 사용함으로써 하나의 값이 정해지는 절차. ex) y=Ax+B

함수는 동사(행위) - 동사는 명사가 없으면 어떤 행위를 할 수 없다.

비동기적인 시스템을 구성해야한다. * 비동기적이려면 버퍼를 사용해야함.

출력 버퍼(단 방향 버퍼 =OutputStream) ex) 일반통행 도로

Stream = 단 방향 버퍼.


출력버퍼 (outputstream)와 같이 한방향으로 가는 것은 단방향 버퍼라 한다.


동기적(Synchronous)

 어떤 작업을 요청했을 때 그 작업이 종료될 때까지 기다린 후 다음(다른)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

 (한 가지 일을 순서대로 수행.)

비동기적(Asynchronous)

 어떤 작업을 요청했을 때 그 작업이 종료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다른 작업을 하고 있다가,

 요청했던 작업이 종료되면 그에 대한 추가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

(ex.전화)


버퍼(buffer, 문화어: 완충기억기)

 데이터를 한 곳에서 다른 한 곳으로 전송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그 데이터를 보관하는 메모리의 영역이다. 버퍼링(buffering)이란 버퍼를 활용하는 방식 또는 버퍼를 채우는 동작을 말한다. 다른 말로 '큐(Queue)'라고도 표현한다.

보통 데이터는 키보드와 같은 입력 장치로부터 받거나 프린터와 같은 출력 장치로 내보낼 때 버퍼 안에 저장된다. 그러나 버퍼는 컴퓨터 안의 프로세스 사이에서 데이터를 이동시킬 때 사용된다. 이는 전자 통신의 버퍼와 비유할 수 있다. 버퍼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추가될 수 있지만 버퍼는 상당수가 소프트웨어에 추가된다. 버퍼는 보통 속도가 계속 바뀔 수 있으므로 데이터 수신, 처리 속도에 차이가 있다. (예: 프린터 스풀러)



객체 :

개체에 의미를 부여해 존재하는 것으로 만드는 것.

※ 객체(Object) : 실존 하는 것.  / 개체(entity) : 실존하지 않는 것.

자바는 new라는 키워드로 개체화한다.

ex)OutputStream ops = new OutPutStream(); 함수를 개체화 했다면 사용할 수 있다.

    함수를 사용하는 방법>

ops.write(문자); ->ops버퍼에 쓰는 작업

ops.flush();->비우는 작업

System.in / System.out 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입,출력 도구

new ConsoleOutputStream() ->out 개체화 되어있다.

new ConsoleInputStream() -> in 개체화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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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wora(자바 플랫폼)


자바의 탄생 - 그린 프로젝트

1990년대 양방향 TV가 만들어짐

(단말기에서 사용자 입력이 필요하며 컨트롤도 필요하게 되며 다양한 플랫폼을 필요하게 됨)

하나의 프로그램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자바가 탄생함.

(자바는 c++의 단점을 보완하며 탄생함) /James Gosling - 자바의 창시자




C++의 문제점

-> 간결하지 않은 C 언어의 복잡성의 어려움

(프로젝트는 규칙에 의해서 작성되어야 하고 간결하게 만들어야 한다.)

-> 메모리 자원 관리의 어려움

->Write once, Run Anywhere(WORA)*의 어려움 : 보안문제, 독립적인 플랫폼 문제

->협업의 어려움



*WORA(Write Once, Use Anywhere):

1) 한 번 작성된 코드는 모든 플랫폼에서 실행이 가능

2) C/C++ 등 기존 언어가 가진 플랫폼 종속성을 극복


자바 플랫폼(WORA)의 특징

계산은 CPU와 메모리가 필요->자바 역할

입/출력은 다양한 장치가 필요-> 콘솔  /  윈도우 / 파일 /네트워크 역할

너무 다양한 입/출력 장치들 때문에 *인터페이스를 통해 간접적으로 이용할 필요가 생김

*인터페이스 : 차단된 두 대상을 이어주는 도구 (두 개의 시스템 또는 구성 요소 사이의 상호 연결)

사물 간 또는 사물과 인간 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일시적 혹은 영속적인 접근을 목적으로 미리 약속(규칙,표준)되어 만들어진 물리적, 가상적 매개체를 의미한다.


JAVA란?

자바는 수학을 닮은 함수를 통해 인터페이스 제공

(*수학을 닮은 함수를 사용하여 좋은점)

자바는 함수와 Drive를 통해 프로그램을 작성

(자바가 제공하는 함수를 API라고 부른다.(API는 인터페이스 역할))

자바는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동 하도록 구현.

자바는 다양한 입출력 기계들을 하나의 함수로 사용하여 이용


*함수를 사용 했을 때의 장점

1. 구현을 숨기지만 구현을 사용할 수 있는 약속을 제공.

   (같은 코드를 계속 쓰지 않음으로서 프로그램의 용량을 줄일 수 있고, 다른 부분이나 다른

  프로그램에서 같은 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의 역할))

2. 하나의 큰 프로그램을 여러 부분으로 분리함으로써 구조적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3. 함수의 기능과 내부 구현을 분리하는 캡슐화가 이루어진다.









논리 플랫폼과 API

자바 플제 1 장 자바 개요랫폼 - 다양한 OS에서 사용


※ 자바 플랫폼이 있지 않으면 사용 할 수 없다.

구동프로그램(드라이버)

Application 함Program Interface (API) : 프로그램 또는 애플리케이션이 운영 체제에 어떤 처리를 위해서 호출할 수 있는 서브루틴 또는 함수의 집합이다.

콘솔 : 사용자가 이용 할 수 있는 접근 수단

** 모든 함수가 API는 아니다.

자바 소송 후폭풍…'


내장 입/출력 객체와 멤버함수

: 관련 있는 함수들의 모임


ex)   System.out.print(30);->시스템의 출력을 담당

     System.in.read();->시스템의 입력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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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로그래밍의 종류


1) 절차적 프로그래밍


절차지향 프로그래밍 혹은 절차지향적 프로그래밍이라고도 불리는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의 일종으로서, 때때로 명령형 프로그래밍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하지만, 프로시저 호출의 개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프로시저는 루틴, 하위프로그램, 서브루틴, 메서드, 함수(수학적 함수와는 다르고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있는 함수와는 비슷한 의미이다.)라고도 하는데, 간단히 말하여 수행되어야 할 연속적인 계산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아무 위치에서나 프로시저를 호출될 수 있는데, 다른 프로시저에서도 호출 가능하고 심지어는 자기 자신에서도 호출 가능하다.

절차적 프로그래밍은 복잡도가 지나치지 않고 유지보수하기 쉽기 때문에 단순한 순차적 프로그래밍이나 비구조적 프로그래밍보다 여러 상황에서 장점이 많다.



2)구조적 프로그래밍


프로그램을 피라미드와 같은 구조로 만들고 탑-다운(Top-Down)의 형태로 제어하도록 되어 있으며. 구조를 이루는 각각의 단위는 순차, 제어(if,select문 등), 반복(for, while 등)의 세 구조로써 이루어진 프로그래밍 방법론.



3)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컴퓨터 프로그램 명령어의 목록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여러 개의 독립된 단위, 즉 "객체"들의 모임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각각의 객체는 메시지를 주고받고,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램을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하게 만들기 때문에 대규모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이 사용된다. 또한 프로그래밍을 더 배우기 쉽게 하고 소프트웨어 개발과 보수를 간편하게 하며, 보다 직관적인 코드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지나친 프로그램의 객체화 경향은 실제 세계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JAVA) 규칙

1. 두개의 블럭(class 블럭/함수 블럭) - 모듈*

2. 문장의 구분(;)

3. 변수/함수 구분(심볼)




개체(엔티티) - 의미있는 하나의 정보단위




* 모듈이란?


일반적으로 큰 체계의 구성요소이고, 다른 구성요소와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이미 알고 있는 특성을 갖는 기능 단위로서 부품 집합이고, 그대로 모듈」이라고 해석)

사용이유: 너무 규모가 커지면 작게 나눠서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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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바  프로그래밍이란?


자바 프로그래밍이란 자바를 이용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작업이다


자바 :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프로그램 : 지시 사항들이 나열된 순서,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행 절차

프로그래밍: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컴퓨터 프로그래밍 : 특정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구체적인(목적을 가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기술


즉 자바 프로그래밍이란 “자바라는 컴퓨터 언어를 이용해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절차)을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2. 컴퓨터와 CPU


1) 컴퓨터(computer)

수식 이나 논리적 언어로 표현된 계산을 수행하거나 작업을 통제하는 기계. 즉 계산기


2)CPU(central processing unit: 중앙 처리 장치)

소프트웨어 명령의 실행이 이루어지는 컴퓨터의 부분, 혹은 그 기능을 내장한 을 말한다.  CPU는 ALU(Arithmetic And Logic Unit) + Registers + CU(Control Unit)으로 구성되어있다.



ALU = 산술 연산

CU = 제어(반복) (ALU와 레지스터를 실질적으로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컨트롤 장치.)

register = ALU에 값을 연산하기 전에 잠시 저장해 놓는 임시 메모리






3. 플랫폼(platform)

플랫폼이란 개발 환경,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작동시킬때 기반이 되는 OS의 종류나 환경, 설정을 말한다. (기반/재료,환경)

+@ 예를 들면, MS-DOS상에서 동작하는 DOS가 플랫폼이며, MS-Windows상에서 동작하는 응용 소프트웨어에 있어서는 MS-Windows가 플랫폼이다. 또 어떤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환경을 플랫폼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MS-Windows가 제공하는 환경이 MS-Windows의 플랫폼이다)




4. 코드


1) 코드와 코드화

기록, 의사전달을 위한 기호화 / 뜻 의미가 부여된 기호는 코드가 된다. 또한 기록이나 의사전달을 위해 기호화 하는것을 코드화 라고 한다.


2)코드의 종류

고급(high level) 언어와 저급(low level)언어로 나뉠 수 있다. 고급 언어는 저급언어보다 사용하기 쉽고, 더 추상적이며, 더 이식 가능성이 높게 디자인된다. 어떤 언어의 경우에는, 문법적으로 올바른 프로그램들은 저급 언어로 컴파일(compile)되어 컴퓨터 상에서 실행(execute)되게 된다. 오늘날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고급 언어로 작성된다. 그 후 오브젝트 코드로 컴파일되고 난 뒤 기계어로 변환된다.


a. 저급언어


기계어:CPU가 직접 해독하고 실행할 수 있는 비트 단위로 쓰인 컴퓨터 언어를 통틀어  일컫는다. 기계어는 프로그램을 나타내는 가장 낮은 단계의 개념이다.

기계어는 어셈블리어와 1 : 1로 쓰일 수 있다.




어셈블리어: (영어: Assembly language)는 기계어와 일대일 대응이 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저급 언어이다. 컴퓨터 구조에 따라 사용하는 기계어가 달라지며, 따라서 기계어에 대응되어 만들어지는 어셈블리어도 각각 다르게 된다.




b. 고급언어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란 사람이 알기쉽도록 씌어진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저급 프로그래밍 언어보다 가독성이 높고 다루기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컴파일러 인터프리터에 의해 저급 프로그래밍 언어로 번역되어 실행된다. C 언어, 자바, 베이직 등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고급언어에 속한다.


c. 컴파일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기계어로 번역해 주는 역할을 하는 번역기



물리 코드, 논리 코드    < - 보충 설명 필요


물리(장치)에 종속된 코드가 물리코드.


물리장치에 종속되지 않은 코드가 논리 코드



인터프리터(interpreter, 문화어: 해석기)는 프로그래밍 언어소스 코드를 바로 실행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또는 환경을 말한다. 원시 코드를 기계어로 번역하는 컴파일러와 대비된다. 인터프리터는 다음의 과정 가운데 적어도 한 가지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이다.



치수횽아

(실행코드=숫자코드=이진코드)

수학 코드

kor = 60

eng = 70

math = 80

total = kor+eng+math

avg = total/3



패턴화된 모듈들 함수.


플랫폼을 함수화 한 것 = API


모듈화 - 재사용  , 집중화, 협업


모듈화의 기본 -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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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연주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영상입니다

사용악기 : 스피어 rd - 250

이펙터 : 기억은 잘 안나지만.... 크런치 박스에 똘똘이 공간계는.. 기억이 안나네요 3년전 영상이라

2012년 당시 사용했던 이펙터들의 간단한 사용기 입니다. 


 

 


 

2011년이 가기 전 바로 12월 31일에 완성된 보드 당분간은 바뀔일 없을거다

 

 

지금 사용중인 페달보드

 

gcb-95 - 잭와일드 시그네쳐 와우를 사려다가 매물이 너무 안나와서 포기하고 질렀음

           틀루바이패스와 led 모디가 되어있어 톤깍임없고 온오프상태 확인하기 좋음

           예전에 썻던 gcb-535는 톤깍임이 심해서 많이 거슬렸는데 이놈은 그런게 없어서

           맘에 든다

 

 

zw-44 - 잭와일드 시그네쳐 오버드라이브 신형이 더 이쁘고 잡음도 적다고 해서 신형을

          사려고했는데 역시 매물도 안나오고 어쩌다 나오는건 비싸게 나와서 결국 이놈으로

          싸게 구입  원래 페달보드에 있던 카빈 오버드라이브를 방출하고 자리를 차지함

           부스팅시 톤이 바삭해지고 소리를 좀더 조여주는 느낌임, 피킹하모닉스 할때 더

           울부짖는 톤이 나옴 그런데 오버드라이브로써의 기능은 별로임 단독으론 쓰기 힘듬

 

 

블루스 프로 - 험버커보단 싱글픽업에 어울릴것 같음 부스팅시 zw-44가 톤을 조여준다면

             블루스프로는 톤을 풀어 헤쳐줌 그래서 톤이 두툼해 지는 느낌인데 퍼짐

             퍼즈모드는 내가 진짜 퍼즈는 안써봐서 평가하기 힘들지만 나름 쓸만한것 같음

             블루스잼하고 놀때 좋은거 같음

 

 

ch-1 - 이것도 잭와일드 시그네쳐 코러스 사려다가 매물이 안나와서 대용품으로 샀음

         대학교 동아리 공연때 원기타였기 때문에 원기타의 허전함을 채워줄 용도로 구입

         다른코러스 말고 이걸 산 이유는 잭와일드가 시그네쳐 코러스 쓰기전에 이걸 사용

         했다는 말 듣고 이거 삼  소리는 그냥 코러스 소리임 그냥 코러스의 스탠다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기타 - 코러스 - 디스토션 - 엠프  순서로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소리가 난다

         즉 코러스빨이 잘 안먹는단 얘기다

         저기서 코러스와 디스토션의 위치를 바꿔서 사용하면 코러스빨이 엄청 먹으면서

         무지 디지털스러운 소리가 난다. 기계소리 같음

        

 

 

크런치 박스 - 시원시원하다 지금까지 써본 꾹꾹이중에선 가장 맘에 든다 하이게인 페달인데

               단독으로 쓰면 좀 부족한 비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부스팅이 필요한 페달이다

              어느 오버드라이브를 사용해서 부스팅해도 다 잘 맞는 느낌이다

               시원시원하게 쭉쭉빠지는 게인은 들으면 기분이 좋고 뭔가 싸~한 느낌이

              정말 사이다 같은 느낌이다. 톤이 좀 가볍다고 느낄수도 있다

 

 

ge-7 - 그냥 나한텐 필수 페달 그냥 평범한 이퀄라이져다 이거 하나 있으면

         험버커 픽업으로 싱글의 뉘앙스를 내거나 싱글로 험범커 픽업의 뉘앙스를 내거나

          다양한 톤을 만들수 있다 톤 가변폭이 넓어서 살살 조절해줘야 한다

 

 

카본카피 딜레이 - 아날로그딜레이와 디지털딜레이 사이에서 고민을 참 많이 했다

                    확실히 dd-3같은 디지털딜레이랑 비교하면 딜레이타임은 짧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느낌은 디지털딜레이로는 따라가기 힘들듯

                     상단에 작은 스위치가 있는데 모듈스위치다 아주 약간의 코러스효과를

                     내준다.,

 

 

자세한 사용기는 나중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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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쯤 프리버드 카페에 올렸던 사용기 입니다.

 

 

 



 

 

 

 

(페달보드에 드라이브 페달만 4개;;;)

 

 

안녕하세요 인군입니다 ^^

 

블루스프로는 구입한지 한달정도 되었고 크런치박스는 3일인가 4일 되었네요

 

사용기를 사운드샘플과 함께 올리려고 했었는데

 

실력도 안되고 미루고미루고 하다가 마침 오늘 쉬는날이라 사운드샘플과 함께한 사용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녹음한 사운드샘플이 엠프로 뽑히는 소리와 컴퓨터에서 뽑히는 소리가 상당히 달라서

 

다시 녹음을 하려구 했는데 5번줄이 끊어져버렸습니다 ㅜ_ㅜ 여분의 줄도 없고 해서 결국 그냥 텍스트만으로 올려요;

 

 

 

 

블루스프로.

 

제가 국민 오버라는 sd-1 과 ts-9을 안써봐서 비교가 힘드네요;;

 

일단 제가 사용해봤던 오버드라이브는 TKI의 레이즈맨과 카빈의 튜브오버드라이브 입니다

 

블루스프로의 특이한점은 상단에 토글스위치가 있는데 <- 쪽이 오버드라이브 -> 쪽이 퍼즈모드 입니다.

 

퍼즈모드일때는 게인이 좀더 증가하는 느낌입니다.

 

 

게인.

 

위의 두 오버드라이브에 비해 게인량은 상당히 많습니다.

 

블루스프로 + 카빈오버드라이브 조합으로 어지간한 곡은 전부 소화 가능합니다

 

위의 쓴 레이즈맨이나 튜브오버드라이브에 비해 게인량은 두배에서 세배 정도 많은것 같습니다.

 

제가 크런치박스를 사용하기 전엔 블루스프로를 디스토션 개념으로 쓰고 카빈 튜브오버드라이브로 부스터 해서 썻었는데

 

상당한량의 게인이 뽑혀나옵니다.

 

 

 

사운드.

 

공간계없이 사용하긴 힘든 소리입니다. 공간계가 없을시 상당히 건조한 소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카빈오버드라이브나 레이즈맨과 비교했을때 좀더 하이가 살아있는 소리입니다.

다른 오버에 비해서 부드러운 느낌은 조금 적습니다.

 

하지만 공간계를 입혀주면 변신-_-; 합니다.

 

블루지한 소리가 일품이구요 제가 사용하는 기타가 스피어의 rd-250입니다. 레스폴 카피모델인데

 

블루스 잼 하고 놀때 위의 토글스위치를 퍼즈모드로 바꿔주고 치면 상당히 매력적인 소리가 나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싱글픽업 느낌의 소리가 난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입니다.

 

블루스프로만 하나 놓고 백킹할때 퍼즈모드는 최악 정말 쉣이지만 솔로할때의 퍼즈모드는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블루스프로에 딜레이하나만 있으면 블루지한 사운드는 끝장보는거 같습니다. 여기에 부스터 용도의 오버드라이브와 이큐만 있으면 빡센 메탈을 제외하곤 거의다 소화 가능합니다;; 그러나 공간계가 없으면 너무나도 건조한 소리 때문에 사용히 힘드네요

 

 

 

 

 

크런치박스

 

중고로 어렵게 구했습니다; 매물이 떠도 순식간에 팔려버리기도 하고 매물도 잘 안나오는 놈이죠

 

너무 매물이 안나와서 그냥 돈을 더모아서 suhr riot로 가볼까 하다가 자금의 압박도 있고 조금더 기다려 보자 하는 마음으로

 

결국 거래성사 했습니다 ㅋ

 

요놈은 사용기들을 보면 죄다 사이다 같다고 해서 도대체 어떤 느낌이길래 사이다 사이다 하는걸까 했는데

 

처음 마샬엠프시뮬(저는 공간계를 micro br로 사용하는데 거의 항상 마샬엠프시뮬을 켜놓습니다) 에 물렸을때는

 

그냥 보통의 디스토션같은 느낌입니다. 도대체 왜 사이다 사이다 하는지 몰랐죠

 

그러다가 좀 먹먹한 느낌도 있는것 같고 해서 엠프시뮬을 끄고 엠프에 물려봤습니다.

 

 

"우왕 사이다다~"  뭔가 질감에서 쏴~ 한 느낌이 탄산음료의 느낌이 나네요;

 

아 이건 정말 들어봐야 압니다; 그냥 신기합니다 디스토션 사운드 위에 탄산거품이 쏴~ 하고 입혀지는 느낌입니다

 

질감이 특이하네요 이런 느낌은 처음 받아봅니다.

 

그리고 이펙터를 뜯어보면(?) 가운데 하얀색으로 뭔가 일자드라이버 꼽구 돌려볼까? 하는 느낌이 나는게 있습니다

 

이걸 돌리면 베이스가 증가하여 묵직한 소리를 강화해주고 반대로 돌리면 트레블이 증가해서 좀더 쏘는 느낌이 납니다

 

프리버드 설명에는 30도 이상 돌리지 말라고 했는데 전 90를 틀어버리고나서

 

"아 잘못되면 어떡하지 -_-?" 하는 마음에 그냥 다시 센터로 돌려놓았습니다;;

 

 

 

 

게인.

 

하이게인 디스토션 입니다. 그런데 음.. 요놈 하나로 메탈까지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스팅 해주면 작살납니다;  쓰레쉬메탈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메탈까진 카바가 됩니다.

 

제가 큰 엠프엔 아직 안물려봐서 모르겟으나 진공관이나 큰 엠프에 물리면 장르 불문하고 다 소화 가능하겟다

 

하는 느낌입니다.

 

문제는 게인이 일정수준 이상으로 넘어가면 심한 잡음이 생깁니다.

 

예를들어

 

크런치박스 볼륨 12시 톤 3시 게인 3시 라고 했을때

 

여기서 어느노브 하나 더 돌아가면 그떄부터 잡음이 생깁니다 .

 

그런데 노브하나를 올리고 다른 노브를 그만큼 줄이면 잡음이 안생깁니다 ㅋ

 

모든 노브의 돌아간 정도의 총합에 따라서 게인이 발생하는듯 합니다. 이건 부스팅 했을때도 마찬가지 인데

 

다른 꾹꾹이 쓸때는 이런걸 잘 못느꼇는데 이놈은 그게 확 느껴지네요;

 

 

 

 

 

사운드.

 

 

위에서 말한대로 신기한 소리입니다. 일단 마샬엠프에 물렸을때와 비슷한 소리가 나긴 합니다( 마샬써본지 오래되써요 ㅠ_ㅠ)

 

그런데 그 기타사운드위에 탄산거품이 쏴아 하고 덮어지나가는 느낌이 납니다;

 

하이가 좀 살아있고 베이스가 조금 죽어있는 느낌인데 중저음이 묵직한 레스폴에 사용하니 두가지가 상쇄되어 밸런스있는 소리가 나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단독으로 사용시 약간 가벼운 느낌입니다.

 

블루스프로보다는 공간계가 없이 사용해도 조금 나은 정도이나 기름진 소리보다는 건조한 소리에 더 가깝습니다.

 

하이가 살아있어서 크런치박스로 블루지한 소리를 내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보이나

 

톤을 좀더 연구해보아야 할듯 싶습니다.

 

 

 

 

 

 

 

크런치박스 + 블루스프로

 

 

 

크런치 박스를 단독으로 사용하면 사운드가 가벼운 느낌이 있기때문에 어느 것으로 라도 부스팅을 해서

 

사용해야 묵직한 느낌이 납니다.

 

 

크런치박스와 블루스프로 조합은 상당히 자연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그러나

 

묵직하면서 엣지가 살아있는 소리를 좋아 하는데 블루스프로를 사용해서 부스팅 했을때

 

묵직해지긴 하나 날이 깍이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톤노브나 이큐를 통해서 어느정도 카바가 되는군요

 

그리고 전 블루스프로를 부스터 용도로 했을땐 퍼즈모드로 바꿔서 사용합니다.

 

사실 톤만땅 볼륨만땅 게인 0~3 정도 로 부스팅 하기 때문에 소리의큰 차이는 못느끼지만

 

그냥 퍼즈로 했을때가 좀더 좋네요.

 

 

 

크런치박스 + 카빈오버드라이브 도 사용해 보았는데 블루스프로를 사용했을때보다

 

조금더 두툼해지는 느낌입니다. 소리도 예쁘구요

 

 

개인적인 견해로 크런치박스엔 어떤 오버드라이브를 써도 어울릴것 같네요

 

꼭 블루스프로를 써서 셋트를 맞출꺼야! 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간단 정리.

 

 

1. 블루스프로는 혼자써도 되고 부스터 용도로 사용해도 꽤 괜찮다.

 

2. 그러나 공간계가 없으면 소리가 너무 건조함.

 

3. 백킹할때 퍼즈모드는 개구림 하지만 블루스 잼하고 놀땐 퍼즈모드에서 상당히 매력적임

 

 

4. 크런치 박스 요놈은 사이다. 그러나 직접 들어봐야 아 이래서 사이다구나 하는 느낌

 

5. 마샬엠프 소리와 좀 비슷함.

 

6. 단독으로 사용시 소리가 가볍기 때문에 부스팅할 오버드라이브 필수.

 

7. 이펙터 내부에 있는 그 돌리는건 취향따라 돌리면 되겟으나 집과 공연장 합주실에서의 음향장비들 차이가 크다면 그냥 가운데 놓고 이큐정도로 조절하는게 맘편할듯.

 

 

8. 블루스프로와 크런치박스를 같이 사용하면 게인도 두툼하고 어지간한 메탈까진 어떻게든 소화 가능함.

  

 

 

9. 크런치박스랑 블루스프로 둘이 연결해놓고 보면 좀 이쁨 ㅎ

 

 

 

 

 

 

이상입니다.

 

사운드샘플은.....

 

 

연주 동영상의 farewell ballad 가 크런치 박스와 블루스 프로를 사용한 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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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프리버드 카페와 뮬에 올렸던 페달보드 케이스 자작기 입니다.

 

 

 

추석기간동안 자작 페달보드 케이스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페달보드케이스를 살 돈이 없었기 때문이죠 -_-..

 

처음 구상은 제가 건축현장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합판을 얻어와 그것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자꾸 껍질이 벗겨지고 외관상 심각하게 문제가 있었습니다;

 

 

마침 집앞에 mdf등 목재를 취급하는 가게가 있어서 직접 가서 제단하고 사왔습니다

 

철물들은 인터넷으로 구입하려 했지만 추석기간이라 추석이 끝나고 나서 배송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찾아보니 마침 제가 일하는 현장 주변에 그런 철물을 파는 곳이 있길래 퇴근하는길에 사왔습니다;

 

 

 

먼저 컨셉은 신쿄카페의 신비의불님  그러니까 블로그에서 미스터진 이라는 분의 페달보드를 많이 참고했고

 

아니 거의 카피했습니다 -_-;.... ;;;;;;;; (사실 이분의 자작 페달보드를 보고 만들 결심을 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미스터진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ㅎ

 





 

그곳에서 에어타카 같은것으로 박아주셨습니다 ㅎ

 

 




 

 

 

이전 제 페달보드 만들기를 보신분은 아시겟지만 저희집엔 공구가 없습니다 -_-...

 

망치도 머리 빠진놈밖에 없는데 전기드릴이 있을턱이 없지요

 

그래서 그 목재판곳에 가서 드릴을 빌려다가 먼저 다 박았습니다

 

내부엔 내구성을 올려줄 꺽쇠와 외부엔 손잡이와 매미고리 그리고 경첩을 달았습니다

 

도색까지 다하고 마무리로 철물을 박아야 하는데 추석기간동안은 영업을 안하신다고 하셔서

 

먼저 다 박아버리고 왔습니다

 

그다음엔 저 삐져나온 피스들을 다 자를 차례 입니다

 



 

저거 쇠톱으로 다 자르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내가 왜 이고생을 해야 하나... 이거 만들돈이면 그냥 중고 케이스 하나 살수 있는데 라는 생각을 수십번 했습니다

 



 

다 자르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쇠톱의 칠부분이 나무에 다 묻어버렸네요..;;그다음으로는 젯소로 하도 작업을 합니다



 

젯소로 하도를 칠해 줍니다

 

 칠하면서 이 케이스를 무슨 색으로 할까 어떤 스타일로 만들까 수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보드케이스를 만든이유. 바로 돈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돈이 없기 때문에 다른색상의 물감을 살돈따위 아까워 지기 시작합니다....

 

 

결국 하얀색으로 가기로 합니다. 하얀색으로 마감할것이기 때문에 젯소를 두텁게 4번쯤 발랐습니다

 



 

그리고 어떤 문구를 넣을까 어떤 그릴을 그릴까 하다가

 

custom pedal board  라는 문구를 넣기로 합니다 

 

 

위 문구만 넣어서는 너무 허전해서 빈티지 화이트 라는 문구도 넣기로 합니다.

 

그려넣기에는 저의 미술실력이 너무나도 후달리기 때문에 스텐실 기법이라는 방법으로

 

좀 두꺼운 종이에 문구를 프린트 하고 그 모양대로 자르고 그위에 아크릴물감을 칠해

 

자른 모양대로만 색이 입혀지는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슬래쉬의 로고도 넣어보려 했으나 프린트해놓고 이걸 자를엄두가 나지 않아

 

결국 허접한 실력으로 직접 그려넣기로 합니다

 

 




 

 

 

미술쪽엔 재능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소질이 없고 이런건 처음해보기 때문에 막 번지고 지저분하게 나왔네요 ㅜ_ㅜ

 


 



 

 

다 그려넣고 나자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상태로 끝을 낼까... 아니면 빈티지하게 가볼까....

 

 

문구가 깔끔하게 나왔다면 저대로 깔끔하게 갔겟지만 너무 지저분하게 나오고 번지고 해서 빈티지한 느낌으로 가기로 합니다...

 

제가 물건을 험하게 쓰기도 하고... 그런 이유에서 빈티지다!! 라고 외치며 달렸습니다

 

 


 

갈색물감을 스폰지에 묻혀서 이리저리 막 칠해줍니다

 

저희 어머니가 이걸 보시고는 왜 멀쩡히 다 만들어 놓고 똥칠을 해놓았냐고 하십니다 ㅜ_ㅜ

 



 

그리고 사포질을 합니다 막 합니다

 

사포질을 하면서 후회가 밀려옵니다....

 

아... 그냥 깔끔하게 갈껄....





 

손에도 물집이 잡히고 물감은 제대로 지워지지도 않고 엄한곳에 MDF가 드러나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얼룩진 부분은 그냥 다시 젯소로 발라버렸습니다 -_-......





 

 

손가락이 이지경이 되자 사포는 포기합니다....

 

 

 



 

 

마무리 작업으로 바니쉬를 칠해줍니다

 

바니쉬가 10분 정도면 건조되지만 제대로 건조시키고 다시 칠하려면 30분에서 한시간정도는 건조를 시켜줘야 합니다

 

 

한 세번쯤 발라줬습니다.

 



 

바니쉬로 마감이 끝나고 철물을 다시 박아줍니다.

 

매미고리 손잡이 경첩을 달아줍니다

 








 

 

완성되었습니다.

 

 

끝 모서리부분에 철물장식도 달고싶었지만... 철물 사러 갔을때 매장에 없다고 하고

 

왠지 돈두 아깝구 해서 안달았습니다...

 

 

내부에 벨크로도 붙이고 해야 하는데 추석이라고 죄다 문을 닫아버렸네요;;

 

 

그래서 이정도에서 마치기로 합니다 ㅎ

 

추석 끝나고 벨크로 붙이고 써야지요ㅎ

 

 

 

아... 힘들었습니다... 삼일동안 내가 무슨짓을 한건지 ...

 

 

제작비를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MDF - 만원

 

젯소,바니쉬,아크릴물감. - 약 1만5천원

 

철물 - 만원

 

ㄷㄷㄷ 3만5천원이나 들어갔습니다....

 

애초 예상은 2만원 안짝에서 쇼부를 보자는것이었는데....

 

 

아마 나중에 모서리에 달 철물악세사리와 벨크로값을 더하면 4만5천원쯤 나오겟군요..

 

 

저돈이면 그냥 뮬에서 중고 페달보드케이스 하나 사는게 났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게 그나마 사진이 잘나와서 저래 보이지 막상 실제로 보면

 

빈티지 케이스가 아니라 그냥 지저분한 케이스 입니다 -_-;......

 

만약 저 케이스 쓰다가 망가지고 부서지면...

 

그땐 그냥 돈주고 살겁니다.. -_-...

 

쇠톱으로 피스 자르기,

 

젯소칠하기

 

스텐실기법으로 사용할 종이 문자 모양대로 자르기

 

로고 그리기

 

사포질하기

 

바니쉬 칠하기

 

 

어느하나 쉬운작업이 없었습니다 ;;

 

 

그래도 저만의 유니크한 보드케이스가 생겼다는 점에선 뿌듯합니다 ^^

 

케이스 크기가 60 - 35 - 10 인데

 

지금 있는 페달이라봐야 여섯개밖에 안되지만

 

와우와 코러스를 추가할 예정이고 점점 페달이 많아질걸 생각해서 좀 크게 만들었는데...

 

 

하하하하 이거 제방에 놓을 공간이 없습니다 ㅜ_ㅜ 지금 쓰는 페달보드가 딱 책상밑에 들어가는 사이즈인데

 

저 케이스는 너무 커서 들어가지도 않고 ...;; 끄응.. 그래도 뭐 쓸모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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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프리버드 카페와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자작기 입니다  

 

 

 

 

 

자작 페달보드 제작기 입니다. 페달보드 사기엔 돈이 너무 아까워서 마침 집에 부서진 서랍장도 있고

 

오늘 퇴근도 일찍해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서랍장을 분해하고 양 옆 판때기를 떼어냈습니다



그리고 대충 톱으로 썰어줍니다. 전 정교하게 선따라서 뭐 자르는걸 굉장히 못하기 때문에 대충 잘랐습니다;

 

십자드라이버도 없는 공구랑 전혀 무관한 집구석에서 미니톱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_-;;

(집에 있는 공구라고는 일자드라이버, 망치, 뺀찌, 니퍼 밖에 없습니다 ㅋ)






물론 집에 자도 없습니다 -_- 자가 없어 미니톱 커버로 대충 줄을 그어 줬습니다;;


밤이 될떄까지 톱질 했습니다 -_-.... 그라인더가 있다면 단박에 끝났을테지만

 

중학생 실습용 미니톱으로 자르려니 굉장히 힘드네요; 땀 삐질삐질 흘려서 톱질했어요



드디어 톱질이 끝났습니다;......


물론 집에 전기드릴또한 없습니다... 손잡이에 들어갈 나사구멍을 만들기 위해

 

걍 못으로 박아버리고 그 구멍에다가 나사를 끼웠습니다



잘라논 합판에 시트지를 붙입니다 이렇게 보니 좀 깔끔하네요 ㅎ

 

시트지 작업할때 합판은 물을 뿌려도 흡수해버리기 때문에 신중히 붙이셔야 합니다

 




판과 바닥부분에 못을 박습니다 (집에 못두 없어서 모닝글로리 가서 시트지 살때 몇개 얻어왔습니다;;;)

 

못을 박은 부분은 나중에 벨크로를 붙여 가립니다


아까 못으로 뚫어논 구멍에 나사를 돌려넣습니다 전기드릴이 있었다면 1분이면 끝났을 작업을

 

30분가량 낑낑대면서 그 작은 구멍에 억지로 쑤셔 넣고 손잡이를 달았습니다



벨크로를 붙이고 나면 완성!!!!!


경사가 있어야 겟다 싶어 남은 나무조각을 달고

 

파워 케이블들을 배선합니다

 

배선의 변경을 편하게 하기 위해 페달보드 바닥 여러군대에 벨크로를 붙여놨습니다




 


꽤 그럴듯한 페달보드가 되었습니다 ㅎㅎ

 

 

 

4시간동안 낑낑대면서 만들었는데 좀 뿌듯하네요 ㅎ

 

보기엔 별거 아닌거 같아 보여도 전기드릴이나 그라인더가 없으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ㅠ_ㅠ

 

특히 전기드릴의 유무는 제작시간의 50%이상 줄여줄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

 

 

 

 

만드는데 가격은

 

 

시트지 2500원

 

벨크로 4000원 (2미터)

 

손잡이 3600원(다이소에서 구매)

 

 

총합 10100원 나왔습니다 ㅎ

 

 

원래는 손잡이도 안달고 시트지도 안하려고 했는데

 

역시 시트지는 해줘야 깔끔해 보이고 손잡이가 있어야 들기 편하겟더라구요

 

 

이상으로 저렴한 페달보드 제작기 마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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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처음 노트북을 지급받고 이클립스 자바 등등등을 설치 한 후 실행을 해보면

404에러가 뜨는 경우가 많다. 경로를 찾지 못해서 나타나는 에러인데 

에러가 나는 부분도 없는데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서버를 체크해보자!


보통 이런 경우는

서버에 루트 지정이 잘못된 경우이다.


해당서버 컨피그 폴더안에 있는


server.xml 파일 Context 태그 안에 path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아마 path에 /프로젝트이름 

으로 되어 있거나 다른 이름들이 들어가 있는 경우일텐데

보통 그냥 "/" 이걸로 바꿔주면 실행이 될 것이다. 도메인 뒤에 다시 프로젝트이름이 나타나는건 보기 안좋기 때문에

그냥 저렇게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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