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탄도학 공략 탄도학에 대해 알아보자






군필자라면 사격전에 한번쯤은 들어봤을 기초적인 탄도학


영점 조절 클리크좀 돌려보고


멀가중가중좀 쏴봤다면 알고 있을 탄도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배틀그라운드는 탄도학이 굉장히 잘 적용이 된 게임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것은


가까이에 있는적은 조준선보다 위에 박히고   멀리있는적은 조준선보다 아래에 박힌다.


이걸 기본으로 항상 알아두고 있어야 한다.




간단하게 그림으로 설명하자면




총의 영점이 100m로 잡혀있는 경우이다



실제 탄의 궤도와 조준선이 만나는 지점이 10m와 100m이다


10m 이후 100m이전까진 실제 탄이 조준선보다 위로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100미터 이후로 탄이 저렇게 급하게 떨어지진 않는다 그냥 예시일뿐 참고만 하도록 하자 





조준경보다 총구가 아래에 있으니 당연히 시작은 실제탄이 조준선보다 아래에 있고


총구방향은 살짝 위로 향해 있으니 10m쯤부터 탄이 조준선보다 위로 날아가고 중간부터


중력의 영향을 받아 아래로 떨어진다



이렇게 아래로 떨어지다가 조준선과 만나는지점이 영점조절된 거리 라고 보면 된다.



영점조절 방법은


pageUp pageDown 버튼으로 조절을 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상대와의 거리는 어떻게 잴 수 있을까




전체 지도에서 네모 한칸이 1km이다




미니맵에서의 네모한칸은 100m 이다



이것만 잘 숙지 하고 있으면


나와 상대방의 거리를 얼추 짐작할 수 있을것이다.


영점이 100미터 라고 했을떄


100미터보다 가까우면 살짝 아래로


100미터보다 멀면 살짝 위로 조준하면 될 것이고



100미터보다 가깝고 탄도가 가장 위에 있을


60미터 지점의 적을


80~90미터 지점에 있는 적을 맞췄을때보다


총구를 좀더 아래로 내려놓고 쏘면 될 것이다.



이것만 숙지하면 멈춰있는 적에 대해서는 멀리 있는 적도 좀더 수월하게 맞출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움직이는 적에 대해서는





탄이 날아가서 탄착지에 도착하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적이 움직일 방향을 예상하고 그곳에 조준을 하고 쏴야 한다.





어떤유저는 상대방의 거리를 짐작해 영점을 그 거리만큼으로 조절한 후


낙차는 고려하지 않고 이동방향과 속도만을 고려하여 쏘는 경우도 있다.



즉 상대와의 거리가 800미터정도라면 영점을 800미터로 잡아놓고


적과 동일한 높이에 조준선을 대고 쏘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영점조절과 탄착지를 예상하여 쏘면


더욱더 오래 살아남아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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