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의 방탄필름 리뷰 및 붙이는 방법 입니다.



저는 핸드폰을 험하게 쓰고 잘 잃어버립니다. 그건 이전글을 보면 잘 알수 있지요


2016/07/27 - [Yame Daily Life] - [핸드폰] 노트4 레오파드 케이스 (다이어리형) 리뷰



다사다난한 모바일 라이프 입니다.


일단 제가 험하게 사용하는 정도는






보통 이런 꼬라지가 되도록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전글에도 썻지만 이젠 핸드폰을 좀 고이사용하다 중고로 팔아보자는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케이스도 사고 방탄필름도 주문했습니다.


그럼 간단한 리뷰와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탄필름 리뷰




케이스 입니다.


저번에 리뷰한 레오파드 케이스와 함께 찍었네요


저기 스티커로 NOTE라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데 원래 인쇄는 Note 5 라고 되어있고


5라는 숫자 위에 마카칠로 4라고 덧써놨습니다.


이런 사소한부분에서 신뢰감이 확떨어지긴 합니다;;




포장을 개봉하면 구성물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안쪽에 아크릴로 포장되어 있고


그 안 좌측엔 액정을 닦는 천(?)과 우측엔 필름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1번은 WET 2번은 DRY 라고 쓰여져 있는걸 보고


아 1번은 적셔있는거구나 하고 개봉을 했는데





말라있네요


2번도 말라있습니다.


하지만 전 어차피 대충대충사는 인간이기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말랐든 젖었든 먼지만 제거할 수 있으면 되겠지요





이렇게 붙이면 됩니다.


저 붙이는 방법 찾아보느라 검색해보니... 제가 구매한 가격 1/2로 팔고 있는데가 있었습니다.


하... 어차피 택배도 따로와서 배송비도 더냈는데... OTL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잘못 붙여서 위치가 좀 흐트러 졌을때 모서리 부분을 손톱으로 살살살 들어내면 다시 들어내고


한두번 정도는 다시 붙일 수가 있게 됩니다.



해보니 홈버튼 보다는 위쪽 통화스피커 구멍을 기준으로 맞추는게 더 쉽게 되는거 같습니다.





붙여보니 필름이 액정 전부를 가리진 않네요. 액정 붙인 핸드폰 써본지가 너무 오래되어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필름이라기 보단 좀 휘어지는 재질의 아크릴? 글라스? 이런 느낌입니다.


두꼐가 꽤 있어요..


두께가 있는데도 액정의 선명도가 떨어진다거나 하는건 잘 못느꼇어요


터치도 잘먹히고 원래 액정에 터치 하는 것 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확실히 두게감있는걸 붙이고 나니 마음도 놓이고 든든하네요 ㅎ  말이 방탄이지


정말 방탄이 되진 않겠죠 얼마나 튼튼한지 테스트는 제가 차마 못하겠고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실험하신 분들 몇분 계시는거 같은데 그분들을 참고하세요 ㅎㅎ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갤럭시 노트4의 다이어리형 레오파드 케이스 리뷰  입니다.



저는 레오파드 덕후입니다.


제 블로그 프로필사진이 레오파드 후드를 입고 찍은걸 보면 알 수 있지요


공연이나 클럽갈때 즐겨입는 상의도 레오파드 니트 입니다.


심지어 양말도 레오파드를 가장 좋아라 합니다.


핸드폰 케이스도 예외는 아니죠!!!


단지 예전에 처음 노트2를 사용할때 레오파드 케이스를 산 바로 그날 술먹고 잃어버리는 바람에...


아픈기억이 있었습니다.


핸드폰에 관련하여 아픈기억이란 참 많지요..


군대에서 전역하고 샀던 아이폰4..


1년가량 잘 쓰다가 여름방학시즌 8월 한달동안


바다 놀러가서 전원부 고장으로 리퍼,

 

코레일 여행중 주말에 떨궈서 액정 파손으로 사설수리


술마시고 잃어버려서 아이폰4 중고구매.


그리고 또 술먹고 잃어버려서 노트2로 교체


한달동안 고장파손2회 분실2회군요..


그리고 노트2 1년후 술먹고 분실(레오파드 케이스 산날 ㅠ_ㅠ 약정도 안끝났는데)


LG G Flex로 번호이동하면서 교체..


6개월 후 액정 파손


그리고 또 6개월후 분실..


이번엔 갤럭시 A7으로 교체....


3달후 분실.....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 중고 노트2로 교체


한달후 분실....


다시 노트2 중고구매..


여행가서 노트2 액정 파손...


그리고 얼마전에 포켓몬 Go를 위해서 


노트4를 중고구매 하였습니다.


이야... 어마어마 하네요... SKT 회사 건물에서 창문 하나정도는 저한테 지분 있을겁니다;;;



여하튼 여러번의 분실경험으로 인해 전 한동안 핸드폰에 투자는 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잃어버릴건데 뭐... 하는 마음으로요


제꿈은 핸드폰 중고로 팔아보는 겁니다  ㅎㅎㅎ


그러다가 이번에 노트4로 바꾸고 (어차피 또 술먹고 잃어버리겠지 라는 생각으로


비싼폰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큰 결심을 하게 됩니다.


케이스도 사고 액정보호필름도 붙이고 배터리도 교체 하자!!


이건 이제 더이상 잃어버리지 않고 고이고이 모셔두고 사용하다 중고로 팔아보자 라는


제 다짐입니다 ㅎㅎ



어쩌다보니 택배가 다 따로따로 오게 되네요


일단 케이스 리뷰 시작합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4 다이어리형 레오파드 케이스 리뷰






케이스 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아크릴 케이스네요


아래쪽에 made in korea라고 써져있는데 사실 신뢰는 안갑니다. 전 의심병 환자니까요




포장을 개봉하고 열어보면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보이진 않지만 좌측엔 간단하게 카드를 넣을수 있는 홈 2개와 


안쪽엔 지폐를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역시 저렴한 가격이라 그런지 내피가


얇아서 내구성에서 의문이 듭니다.


내피 안쪽에 공간은 비상금을 숨겨놓는 정도에선 유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핸드폰이 들어가는 부분은 젤리케이스 같은 느낌으로 되어 있습니다.





핸드폰을 넣으면 이런 모양이지요






각 사이드 버튼부분은 저렇게 홈이 파여져 있습니다.


케이스가 아예 없을때보다는 물론 누르기 불편하지만 원치 않게 눌리는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저렇게 케이스를 열고 뒤로 젖혔을때 가죽부분이


심하게 울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얘는 그게 티가 잘 안납니다.


안쪽부분은 울어버리는 현상은 없고 겉부분이 약간 있는데


원래 디자인이 현란해서 많이 울지도 않고 울어있어도 티가 안나네요


그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후면부 입니다.


깔끔하니 괜찮네요




전체적은 평으론 딱 돈값 하는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내부 카드보관 부분은 좀 떨어지지만 대신 가죽질감이 나쁘지 않아서 상쇄된다는 느낌입니다.


박음질이 되어있는 부분은 좀 엉성하다 라고 느낄수도 있는데 박음질한 실이 마감되어 튀어나온 부분을 만져보니


나일론? 합성재질 같은 느낌이라 단단하고 튼튼하네요


전체적인 마감이 뛰어나진 않습니다만. 만얼마짜리 케이스에 많은걸 바랄순 없지요 ㅎㅎ


 



이게 브라운이랑 아이보리가 있는데 제가 산건 브라운입니다.


둘중 하나 골라사고나서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아이보리살걸.. 아이보리가 더 이뻣을거 같은데...


그래도 아이보리는 잘더러워지고 티가 잘날것 같으니 브라운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smok사의 가디언3가 도착했다!!


3층에서 주문한지 약 8일정도 소요된 듯 하다.


어마어마한 만족감!!



리뷰쓸것들이 점점 많아지는구나 하하핳



첫인상은 어마어마한 만족감 커다란 크기에


들고다니기엔 좀 부담스러운;;;


하지만 지금까지 전자담배 관련 구매물품중 가장 만족스럽다!!!


남자의 간지!!! 






아쿠아프로 살때 이벤트로 같이 온 마나모드가 참 계륵이었다.


크게 들이마쉬고 많은 무화량을 내어주는 폐호흡을 주로 하기 떄문에 


고와트 가변기와 폐호흡용 무화기 밖에 없는 상태에서 


18350사이즈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마나모드는 작고 귀엽고 예쁘지만


영 써먹을때가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메커니컬 모드라니!!!


느닷없이 쇼트나서 손모가지 날아가기 무서운 마음에 장식용으로 책상 한귀퉁이를 차지할 뿐이었다.



마침 요즘 회사에 내가 부채질한 전자담배 바람이 불어 직원 하나가 여자친구 관계와의 스트레스로


연초의 금연을 선포하며 S14를 구입하였고


옆에서 보고 있자니 갑자기 나도 쫀쫀한 입호흡 기기 하나쯤...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전자담배를 사용하긴 하지만 술자리에서 흡연욕구의 80%는 뭔가 빨아당기는 느낌의 아쉬움이이라


연초는 이제 일주일에 한가치에서 두가치 정도 술자리에서만 태우고 있지만 입호흡기가 있다면


그 술자리에서도 연초를 태우지 않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기 합리화를 하기 시작했다 ㅎ


찾다 보니 역시 입호흡의 왕좌는 위태하지만 카라플이 지키고 있었고 정품구매는 가격의 부담이 크니


일단 클론으로 시작을 하자 하고 생각을 했다.


쇼핑몰에서 에프로 듀얼 에어홀 베이스와 챔버, 스팀튜너 메탈경통을 주문하고 기다림기다림


매커니컬 모드는 처음 써보는 것이기도 하고 쇼트나 방전에 따른 폭발사고의 위험도 있기 떄문에


쫄보같은 마음으로 인터넷을 뒤적이며 하나둘 정보를 수집해 나아갔다.


도착한 카라플을 보니 심플하니 꽤나 이뻐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기 때문에 부담도 없



그런데 베이스의 +,-극의 단차가 거의 나지 않아 매커니컬 모드기기에 사용하면 쇼트가 날 수도 있을것 같아


집에있는 칼갈이로 갈아서 단차를 만들어 줬다. 밀링작업을 한 부분은 나중에 따로 리뷰를 해야 겠다.


그런데다 리빌드가 더럽게 불편했다. 이부분도 나중에 리뷰를 같이 해야 겠다.




집에 굴러다니던 파이브폰즈 드립팁까지 체결해주니 역시 매커니컬은 감성이다 라는 말이 떠오른다.


만들어놨던 액상을 주입하고 한모금 빨아보니 쫀쫀함은 역시 입호흡만의 매력이 있었다.


그러나 폐호흡용으로 만들어논 액상의 향은 입호흡기로 느끼기엔 너무 연했고


니코틴 수치도 너무 낮아 목을 쳐주는 타격감도 약했다.


이제 입호흡용 액상도 따로 만들어야 할듯 싶다.




체결샷.



역시 전자담배 사진찍을땐 연기를 날려줘야 느낌이 사는듯 하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3층집(3FVape) 돌아다니다가 


24hour Ship에 가디언3가 있길래 


정말 아무생각없이 질러버림...


어제 카라플도 질렀는데


이번달 지름은 이제 마감쳐야지.;;;;


전자담배 개미지옥에서 빠져나올 생각은 이미 포기 상태에


가디언 배송오면 그위에 올릴 무화기로 뭘 지를까 자연스럽게 고민하는 내모습에


화들짝 놀람ㅋㅋㅋ


진짜 개미지옥 ㅋㅋㅋㅋㅋㅋ


 

이제 전자담배 관련한 포스팅도 해야 하는데


친구랑 하는 사업준비도 있고 여러가지로 바쁘다 보니 자꾸자꾸 미뤄지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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