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메이어의 belief 커버영상입니다.


3년전 망원동 연습실에서 살때 녹화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난 이제 이렇게 못치는데 ㅋㅋㅋㅋ

듀얼코일 무화기 뮤탱크 사용기 입니다.


Mutation X RDA 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도 있는 무화기죠


리빌드를 어려워 하는 유저들을 위해 기성 코일을 사용 할 수 있으며


리빌드 사용자들을 위한 리빌드 데크 또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기성코일은 듀얼코일, 쿼드코일, 트위스티드 코일, 클랩튼 코일등이 있습니다만 


가격은 5~6천원 정도로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가격입니다만 일단 기성 듀얼코일들의 가격대는 


대부분 저정도 하기 때문에 리빌드가 귀찮거나


리빌드 하기 곤란한 장소라면 기성코일 한두개쯤 구비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뮤탱크는 제가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 듀얼코일 무화기 입니다. 


서브탱크 미니로 입문을 하고 독거남을 거쳐서


세번째로 사용하게 된 무화기죠


사용기로서는 처음 쓰는 무화기네요 ㅎ


먼저 박스 외관입니다.




깔끔한 블랙에 실버 텍스트로 꾸며져 있습니다.





박스 내부의 구성은







뮤탱크 1


기성코일 2


뮤탱크 RBA데크 (3포스트덱)1


여분 유리경통 1


뮤탱크 드립팁 오링 2


뮤탱크 RBA커버 오링 2


나사 4


스크류 드라이버 1


실리콘 플러그 1


메뉴얼 1


제품 증명서 1


고무링 1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뮤탱크의 분해샷을 보면




대충 이렇게 분해가 됩니다.








다음은 리빌드 덱인데요


기존 뮤탱크의 리빌드덱은 3포스트 덱입니다만 따로 벨로시티 덱도 구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구분이 잘 안되지만


왼쪽이 기존 3포스트덱 오른쪽이 따로 구입한 벨로덱입니다.



챔버를 열어 보면





이렇게 다르게 생겼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생겼죠


왼쪽이 기존 3포스트덱


오른쪽이 벨로덱입니다.








3포스트덱은 상부의 나사를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조일수가 있으며


벨로덱은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조일수가 있습니다.




그럼 두가지 덱의 리빌드 방법 입니다.



첫번째로 기존 리빌드덱인 3포스트 덱의 리빌드 방법입니다.




먼저 나사를 다 풀러주고




코일을 첫번째 세번째 구멍에 넣고 조입니다. 위 사진에서 붉은색으로 표시된 부분입니다.



반대쪽도 동일하게 넣고 조이면 위 사진과 같은 모양이 됩니다.




제대로 되었는지 지지기한번 해줍니다 0.24옴이 나오네요 24게이지 7바퀴찍 감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중요한건 챔버에 저 코일이 닿아 쇼트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챔버를 닫아 코일이 챔버 벽면에 닿는지도 확인


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적당량의 솜을 코일에 넣고



나와있는 솜들은 붉은색 표시된 저 공간안에 집어 넣습니다.




이런 모양으로 정리를 해줍니다.



두번째로 벨로시티 덱의 리빌드 방법입니다.





일자드라이버로 양쪽의 나사를 풀어 코일이 들어갈 자리를 마련해 줍니다.




이번엔 페러렐코일로 감아보았습니다. 전 아래쪽 구멍에 넣고 다음 코일은 위쪽 구멍에 넣는 방식으로 빌드 했습니다.




벨로덱도 지지기를 해주는데 신기하게도 0.24옴 위의 3포스트덱과 동일한 저항값이 나왔네요 ㅎㅎ




이후 솜을 넣는 방법은 3포스트덱과 동일 합니다.


사실 3포스트덱과 벨로덱의 차이는 코일을 넣는 구멍의 위치와 조이는 나사의 차이일 뿐 전 아직도 


둘다 리빌드 하기가 어렵습니다 ㅋ




솜의 잔향을 날리기 위해서 먼저 솜에 액상을 적셔주고



파이어! 


이렇게 베이핑하기 전 몇번 액상을 뭍히고 파이어 하는 방법으로 솜에 남아있는 잔향을 날려 깔끔한 맛을


느낄수 있게 됩니다.





챔버 채결을 한 후 파이어버튼을 눌러 지지기 도중 움직인 코일이 챔버에 닿아 쇼트가 나는지 확인해 줍니다.





이제 경통을 결합하고 액상을 주입합니다. 


뮤탱크는 상부주입형인데 액상을 넣어줄때 위 사진에서 표시된 에어홀을 닫아줍니다. 


에어홀을 열고 주입하면 폭풍누수가 날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경통안에 들어가는 액상 용량은 5ml 로 표기되어 있지만


4ml 정도가 적당한 듯 싶습니다.




액상주입후 에어홀을 열고 4~5초 정도 뒤집어 놓은 상태로 놔둡니다.



그러면 뮤탱크 리빌드 끝!!!!





사용해본 소감은


초보자가 쓰기엔 리빌드하기가 어렵다는 점


일단 듀얼이기 떄문에 귀찮음도 두배!!!



하지만 이 모든걸 뒤집을 수 있는건 훌륭한 맛표현과 무화량입니다.


사실 맛표현은 최근에 구입한 아쿠아프로가 한수 위지만


듀얼코일 무화기중 드리퍼를 제외하고서는 뮤탱크가 상위랭크에 들어갈 수 있는것 같네요



방금 리빌드한 벨로덱의 무화량 영상입니다.







가변기의 와트는


0..25 옴 정도 리빌드 했을때 60~70W


0.5옴 리빌드 했을때는 45~52W 정도로 놓고 베이핑 합니다.



워낙 연타를 많이 하는 타입이라 더 높은 와트에서도 베이핑이 가능하지만


탄맛이 나는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비교적 낮은 와트에서 베이핑을 합니다.



이상으로  뮤탱크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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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vapeMX 리뷰  (0) 2017.08.05

[MySql] , [MaraiaDB] 한로우에 있는 값을 구분자를 이용해 여러 로우로 출력하는 방법.



text_column 

개발자,연봉,올려줘,야근,하기,싫어



한 컬럼 한 로우에 값이 위와 같이 있을떄


기본적으로 출력을 하면 하나의 로우로 출력을 하게 된다.


만약 저 택스트를


text_column 

개발자 

연봉 

올려줘 

야근 

하기 

싫어 




위와 같은 여러줄의 로우로 출력을 하고 싶을때가 있다.


그럴때 사용하는 쿼리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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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
   SUBSTRING_INDEX (SUBSTRING_INDEX(테이블명.컬럼영,'구분자',numbers.n),'구분자',-1) 컬럼명
          
from 
   (select  1 n union  all  select 2  
    union  all  select  3  union  all select 4 
    union  all  select  5  union  all  select  6
    union  all  select  7  union  all  select  8 
    union  all  select  9 union  all  select  10) numbers INNER  JOIN 테이블명
    on CHAR_LENGTH ( 테이블명 . 컬럼영 ) 
      - CHAR_LENGTH ( REPLACE ( 테이블명 . 컬럼영 ,  '구분자' ,  '' ))>= numbers . n-1
cs



방법을 몰라서 구글링하고 스택오버플로우를 뒤지다가 발견한 쿼리다.



답변을 달아준 peterm 에게 감사한다.


왜 위와 같은 쿼리를 사용했을때 로우를 나눠서 출력해주는지는 모르겠으나


추가적으로 발견한건


union all select 숫자 << 이 유니온 올 해준 개수만큼 구분자로 구별해 로우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아냈다.


만약 유니온올을 3개만 했을땐  위의 결과값이


개발자

연봉

올려줘


까지 밖에 나오지 않는다.


아마도 유니언 all을 해서 여러 로우를 임의로 만들어 준다음


구분자로 분리시킨다음 해당 로우에 순서대로 넣어 주는것 같다.


저렇게 검색했을 경우 공백로우값도 함꼐 나타나게 되는데


그럴땐 조건문에 아래와같은 조건을 추가해주면 해결된다.


1
 WHERE SUBSTRING_INDEX ( SUBSTRING_INDEX ( SEARCH_TAG_HISTORY . SEARCH_TEXT ,  ' ' , numbers . n ),  ' ' ,  -1 ) != ' '
cs


아쿠아프로 살때 이벤트로 같이 온 마나모드가 참 계륵이었다.


크게 들이마쉬고 많은 무화량을 내어주는 폐호흡을 주로 하기 떄문에 


고와트 가변기와 폐호흡용 무화기 밖에 없는 상태에서 


18350사이즈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마나모드는 작고 귀엽고 예쁘지만


영 써먹을때가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메커니컬 모드라니!!!


느닷없이 쇼트나서 손모가지 날아가기 무서운 마음에 장식용으로 책상 한귀퉁이를 차지할 뿐이었다.



마침 요즘 회사에 내가 부채질한 전자담배 바람이 불어 직원 하나가 여자친구 관계와의 스트레스로


연초의 금연을 선포하며 S14를 구입하였고


옆에서 보고 있자니 갑자기 나도 쫀쫀한 입호흡 기기 하나쯤...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전자담배를 사용하긴 하지만 술자리에서 흡연욕구의 80%는 뭔가 빨아당기는 느낌의 아쉬움이이라


연초는 이제 일주일에 한가치에서 두가치 정도 술자리에서만 태우고 있지만 입호흡기가 있다면


그 술자리에서도 연초를 태우지 않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기 합리화를 하기 시작했다 ㅎ


찾다 보니 역시 입호흡의 왕좌는 위태하지만 카라플이 지키고 있었고 정품구매는 가격의 부담이 크니


일단 클론으로 시작을 하자 하고 생각을 했다.


쇼핑몰에서 에프로 듀얼 에어홀 베이스와 챔버, 스팀튜너 메탈경통을 주문하고 기다림기다림


매커니컬 모드는 처음 써보는 것이기도 하고 쇼트나 방전에 따른 폭발사고의 위험도 있기 떄문에


쫄보같은 마음으로 인터넷을 뒤적이며 하나둘 정보를 수집해 나아갔다.


도착한 카라플을 보니 심플하니 꽤나 이뻐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기 때문에 부담도 없



그런데 베이스의 +,-극의 단차가 거의 나지 않아 매커니컬 모드기기에 사용하면 쇼트가 날 수도 있을것 같아


집에있는 칼갈이로 갈아서 단차를 만들어 줬다. 밀링작업을 한 부분은 나중에 따로 리뷰를 해야 겠다.


그런데다 리빌드가 더럽게 불편했다. 이부분도 나중에 리뷰를 같이 해야 겠다.




집에 굴러다니던 파이브폰즈 드립팁까지 체결해주니 역시 매커니컬은 감성이다 라는 말이 떠오른다.


만들어놨던 액상을 주입하고 한모금 빨아보니 쫀쫀함은 역시 입호흡만의 매력이 있었다.


그러나 폐호흡용으로 만들어논 액상의 향은 입호흡기로 느끼기엔 너무 연했고


니코틴 수치도 너무 낮아 목을 쳐주는 타격감도 약했다.


이제 입호흡용 액상도 따로 만들어야 할듯 싶다.




체결샷.



역시 전자담배 사진찍을땐 연기를 날려줘야 느낌이 사는듯 하다.



Mysql과 MariaDB에서 like와 in을 동시에 사용한 것과 동일한 결과를 출력하는 방법



다른 DBMS는 모르겠지만 mysql에서는 like와 in을 함께 사용 할 수가 없다. 물론 마리아DB도 마찬가지로 사용을 할 수 없다. 


 그러나 개발을 하다보면 like와 in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에 대한 해결책이다.


방법을 몰라 애멀게 구글에서 like in만 주구장창 검색을 하다가 겨우 찾아낸 방법이다


그리고 이렇게나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도 내가 몰라서 개고생 한걸 생각하면 역시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을 되뇌이게 된다.


매우 간단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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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ECT  
             SEARCH_TEXT
        FROM
            search_tbl
        WHERE
               SEARCH_TEXT REGEXP  '헤이|모두들|안녕|내가|누군지|아니'
    
cs




위와 같이 조건을 주게 되면 REGEXP라는 정규식을 사용하면 


like 와 in을 동시에 사용한것과 같이 데이터 베이스의 search_tbl이라는 테이블 안에 있는  SEARCH_TEXT라는 컬럼 로우에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   이 6개 단어중에 하나라도 포함이 된 로우는


전부 출력을 해주게 된다.


지저분하게 검색조건에 like를 몇개씩 늘이지 않아도 된다.


저걸 like만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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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ECT  
             SEARCH_TEXT
        FROM
            search_tbl
        WHERE
            SEARCH_TEXT like '%헤이%'
        OR
            SEARCH_TEXT like '%모두들%'
        OR
            SEARCH_TEXT like '%안녕%'
        OR
            SEARCH_TEXT like '%내가%'
        OR
            SEARCH_TEXT like '%누군지%'
        OR
            SEARCH_TEXT like '%아니%'
    
cs


이런 장황한 쿼리가 되어 버린다.



REGEXP를 사용하는 정규식에 대해선 아직 잘 모르지만 급하게 like와 in을 동시에 사용 하는 방법과


비슷한 결과를 원한다면 몰라도 원하는 값만 출력해준다면 가져다 쓰면 유용할 듯 하다.


여기에 조금더 응용을 하게 되면 REGEXP 다음에 나오는 정규식을 서브쿼리를 이용해 만들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쿼리를 구현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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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ECT  
             SEARCH_TEXT
        FROM
            search_tbl
        WHERE
               SEARCH_TEXT REGEXP (
                                        select
                                            REPLACE(GROUP_CONCAT(TAG_NAME),',','|') AS NAME
                                        from
                                            (
                                                SELECT
                                                    DISTINCT TAGLIST.TAG_NAME,
                                                    TAGLIST.ROOT_TAG
                                                FROM
                                                    ITEM_LIST LIST
                                                JOIN
                                                    ITEM_LIST TARGET
                                                ON
                                                    TARGET.ROOT_TAG = LIST.ROOT_TAG
                                                WHERE
                                                    TARGET.TAG_NAME like '조건1'
                                                OR
                                                    TARGET.TAG_NAME like '조건2'
                                                 
                                            ) selectTagList
                                        )
cs



문자열을 바꿔주는 REPLACE와 값을 이어주는 GRUOP_CONCAT 함수를 사용하며


서브쿼리로 정규식의 모양새를 만들어주고 그 결과로 조건을 만드는 방법이다.


REPLACE와 CONCAT함수는 sql 쿼리 작성시에 유용하게 자주 사용되니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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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 와 option은 웹사이트를 구현할때 아주 많이 사용되며 유용한 태그 이다.


append 함수와 empty함수를 사용해 셀렉트박스 안에 있는 선택 옵션들을 HTML에 고정으로 만들어 두는 것이 아닌


특정 이벤트가 앞에 있는 셀렉트박스의 다른 값을 선택할때마다 동적으로 내용이 바뀌게 하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자.



예를들어 1번 셀렉트 박스와 2번 셀렉트 박스가 있을떄


사용자가 1번 셀렉트 박스의 값을 선택할때마다 2번 셀렉트 박스의 선택 옵션의 내용이 바뀌도록 말이다.


혹은 1번 셀렉트 박스의 값이 바뀔때마다가 아닌 그 어떠한 이벤트라도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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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 id="select1" onchange="itemChange()">
<option>키보드</option>
<option>마우스</option>
<option></option>
</select>
 
<select id="select2">
</select>
cs


먼저 위와 같은 코드로 셀렉트 박스가 2개 있을때


1번 셀렉트 박스의 값이 바뀔때마다 2번 셀렉트 박스의 옵션들이 바뀌도록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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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 itemChange(){
 
var keyboard = ["갈축","청축","적축"];
var mouse = ["광마우스","유선마우스","비싼마우스","미키마우스"];
var monitor = ["17인치","22인치","24인치","26인치"];
 
var selectItem = $("#select1").val();
 
var changeItem;
 
if(selectItem == "키보드"){
changeItem = keyboard;
}
else if(selectItem == "마우스"){
changeItem = mouse;
}
else if(selectItem == "모니터"){
changeItem =  monitor;
}
 
$('#select2').empty();
 
for(var count = 0; count < changeItem.size(); count++){                
                var option = $("<option>"+changeItem[count]+"</option>");
                $('#select2').append(option);
            }
 
}

cs

   


여기서 주목할 것은


empty()와 append 이다



기존에 들어가 있는 2번 셀렉트 박스 안의 옵션들을 깨끗하게 지우기 위해서 empty함수를 사용 하였고


append 함수를 이용해 셀렉트 박스 안에 만들어진 option을 삽입한 것이다.


이를 응용하면 Ajax를 이용해 위의 스크립트와 같은 하드코딩이 아닌 좀더 다이나믹한 웹서비스를 제공해 줄수도 있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3층집(3FVape) 돌아다니다가 


24hour Ship에 가디언3가 있길래 


정말 아무생각없이 질러버림...


어제 카라플도 질렀는데


이번달 지름은 이제 마감쳐야지.;;;;


전자담배 개미지옥에서 빠져나올 생각은 이미 포기 상태에


가디언 배송오면 그위에 올릴 무화기로 뭘 지를까 자연스럽게 고민하는 내모습에


화들짝 놀람ㅋㅋㅋ


진짜 개미지옥 ㅋㅋㅋㅋㅋㅋ


 

이제 전자담배 관련한 포스팅도 해야 하는데


친구랑 하는 사업준비도 있고 여러가지로 바쁘다 보니 자꾸자꾸 미뤄지게 되네



JSTL IF, ELSE IF(choose)문 사용 방법.



HTML 페이지를 만들때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는 JSTL 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는


IF문의 사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단순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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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et var="data" value="안녕" />
 
<c:if test="${data eq '안녕'}">
    안녕을 출력 합니다.
</c:if>
 
<!-- 서버에서 result 라는 데이터를 modell을
     통해서 받아 사용하는 경우 (EL 태그 사용) -->
 
<c:if test="${result.data eq '안녕' }">
    안녕을 출력 합니다.
</c:if>
 
<!-- 서버에서 두개의 데이터
    result1과 result2 를 받아서 비교 할때(EL 태그 사용) -->
 
<c:if test="${result1.data eq result2.data}">
    두개의 데이터가 일치 합니다.
</c:if>
cs



위와 같이 사용 할 수 있다.


2. if else , choose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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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et var="data" value="개발자" />
 
<c:choose>
 
    <c:when test="${name eq '개발자'}">
        개발자 입니다.
    </c:when>
 
    <c:when test="${name eq '사장'}">
        개발자가 아닌 사장 입니다.
    </c:when>
 
    <c:otherwise>
        아무것도 아닌 사람 입니다.
    </c:otherwise>
 
</c:choose>
cs
d

if else라는 표현을 사용 하는것이 아닌


choose 라는 문법을 사용한다.




3. 비교 연산자


1) eq (==)


두 값이 동일 할때


2) ne ( !=)


동일 하지 않을때


3. empty ( == null)

값이 null 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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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er Mexico Classic Player Jaguar Special HH 

멕팬 클래식 플레이어 재규어 HH 의 사용기 입니다.

샘플사운드겸 연주 영상은 사용기 하단에 있습니다.


2012년에서 2013년 정도 경에 사용했던 기타이며 현재는... 누군가의 품안에서 이쁨받으며 연주당하고 있겟죠






제가 락음악을 좋아하게 된건 딱 두 밴드 덕분이었습니다.


메탈리카와 너바나.


그리고 너바나(Nirvana)의 기타리스트 커트 코베인(Kurt Donald Cobain)이 사용했던 기타


재규어와 재그스탕은 충분히 바디 쉐입 만으로도 매력이 넘치는 기타였으나. 고등학생 신부이었던 제가 사기엔


너무도 비싼 기타였죠


아이러니하게도 커트코베인이 재규어를 샀던건 그당시 펜더 기타중 재규어가 가장 싼 모델이었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고등학생떄 아르바이트를 하며 번 돈으로 재규어를 사려고 했으나 신품으로 사기엔 너무나도 비쌋고 중고 매물로도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때 구매한건 펜더의 62리이슈 를 중고로 구매하여 쓰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들어가 군대도 다녀오고 학비좀 벌겸해서 노가다와 기타레슨 강사를 하던중 맥펜에서 재규어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저가형으론 스콰이어 에서도 재규어가 있었지만 그건 정말 껍데기만 비슷한 모양일뿐이었는데 멕시코 펜더에서 새로 출시 되는 이 모델은


바디의 일렉트로닉 시스템이 전부 구현이 되어있다는 소리에 정보를 수집하게 됩니다.


미펜과는 다르지만 오히려 험버커픽업이 달려있다는 것과 그당시 클래식 플레이어의 평가가 상당히 좋았기에


구매를 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출시되고 얼마후 프리버드와 낙원상가에선 전부 품절 상태이며 약 1달가량을 이곳저곳 악기사에 전화와 발품을 팔아가며


돌아다녀 보았지만 결국 국내엔 재고가 없으며 언제 입고가 될지 정확하지 않다는 소리만 듣게 됩니다.


각각의 악기점 명함을 수집하며 일주일에 한번씩 매물이 들어왔는지 전화를 하고 마침내!!


총판(?)을 담당하는 국제미디에 재고가 들어온다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현금박치기로 재규어를 품에 안고 집에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사용기 시작합니다.


우선 사진 한장 투척ㅎ




하아.. 기깔납니다 .. 저 자태...


처음으로 망원동 연습실에 입주하게 되었을때 찍은 사진이네요. 아직도 저 칼스버그의 맛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냥 사용기만 읽으면 지루할 수 있으니 영상 틀어 놓고 소리 들어보면서 사용기를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외관


외관 작살납니다. 바디가 상당히 큰편이며 큰 바디 덕분에 넥은 더 짧아 보입니다만.


전체적인 크기는 키 183인 제가 들고 공연을 했을떄



흐릿하긴 하지만 이정도의 비율이 나오게 됩니다.


전체적으론 기타가 큰편입니다.


게다가!!! 라지헤드!!!!! 라지헤드!!!!!!!!!! 완전 좋아!!!





2. 스펙


스펙은 적기 귀찮으니 펜더에 올라와있는 제품 정보를 보겠습니다.









장황한 스펙입니다..



간단하게 정리 하자면


바디 : 엘더

피니쉬 : 폴리에스터

넥 : C쉐입 22프렛 미디움점보 곡률 9.5인치 메이플

넥마감 : 유광 그로스 피니쉬

핑거보드 : 로즈우드

픽업 : 리어 프론트 둘다 엔포서 험버커 픽업

브릿지 : 플로팅 트레몰로



간단하게 이정도로 요약될 수 있겠습니다.



3.. 넥


손이 큰편이라서 그런지 넥에 있어서는 호불호를 가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백킹위주의 연주를 하기 때문에 꽉잡히는 야구빠다식의 두꺼운 넥을 좋아 하긴 하지만.


C쉐입의 넥을 잡았을때 느낌은 편하다 였습니다. 확실히 레스폴보다 편하긴 한데. 


지판이 넓은편이라 손가락이 짧은 사람은 좀 연주가 불편할 수 있겟습니다.


핑거보드가 로즈우드 이기 떄문에 좀 더 부드러운 연주감은 있었습니다. 약간. 기름진 소리??


확실히 메이플지판의 떙떙거리는 소리보단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4. 바디 일렉트로닉 시스템.


참 신기합니다. 처음 받으면 한 일주일 정도는 이 바디에 달려있는 온갖 스위치들의 활용성에 대해서 매달리게 됩니다.


위쪽엔 각 픽업의 험버커와 싱글소리의 비율을 조절해 주는 노브이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볼륨노브에 더 가까운 것 같았다 아래쪽엔 픽업 킬스위치와 로우컷 기능의 스위치들이 있습니다.


참 재밌는게 위쪽 노브와 아래쪽 스위치들을 만지다 보면 미묘하지만 참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그래도 어차피 전 달리는 곡만 연주 하기 때문에 보통 풀볼륨 풀온 으로 해놓고 씁니다.



그런데 저 스위치들이 디자인적으로도 참 제 취향을 저격해 준다는게 맘에 듭니다,.



사실 디테일한 정보는 재규어를 중고로 판매한지 3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잘 기억은 안나요....



5. 픽업


험버커 픽업인데 싱글 비스므리한 소리를 4번의 저 스위치들을 이용해서 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멕펜이라도 펜더는 펜더이기에 클린톤은 영롱영롱하니 이쁜 소리 납니다


드라이브는... 제가 이 기타로 이모코어 밴드 활동을 했지만..  즁즁즁즁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확실하게 각인 되는 이미지는


울부짖는 소리 내기엔 참 적합한 기타!.


"미X년 물엿묻은 치맛자랏 휘날리는 소리"


"처녀귀신 한풀이 하는 소리"


정도로 비유 할수 있겠네요



레스폴류의 기타가


"산적아저씨 도끼질 하는 소리"


"수염난 근육 백형들 할리타고 달리는 소리"


정도로 비교 되는 느낌입니다.


재규어가 참 쫀득한 소리는 표현 잘해줍니다.



6. 마감


마감은 역시나 클래식 플레이어라는 클라스가 있기 때문인지 참 잘되어 있습니다. 하긴 가격대가 차이가 나는데 저가형 기타랑 비슷하면 문제가 큰거죠




7. 일반 스트랫 혹은 다른 기타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


예전에 썻던 62리이슈 스트랫과 레스폴류의 기타들을 함께 비교해 보자면


클린톤 스트랫 > 재규어 > 레스폴


즁즁이 드라이브 : 레스폴 > 재규어 > 스트랫


크런치 : 스트랫 >= 재규어 > 레스폴


무게 레스폴 >= 재규어 > 스트랫



딱 레스폴과 스트랫의 중간정도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겟네요



그런데 무게는 진짜 무겁습니다. 정말루요....


멕펜사면 딸려오는 펜더 소케 진짜 후집니다. 어지간하면 그냥 소케 하나 괜찮은거 사세요 


진짜 기본 멕펜소케 후져요 100번 후져요



레스폴과의 크기 및 모양 비교







8. 소리


가장 활발히 기타치고 다닐때 사용하던것들이라 뒤져보니 영상 몇개가 나오네요. 급하게 유튜브에 올려봤습니다.


무려 2012년에 찍은 영상들입니다 ㅋ





존메이어의 Belief 커버 영상 입니다.





my chemical romance의 dead cover 영상입니다. 드라이브 사운드 샘플입니다.







처음 기타받고 신나서 녹화했던거네요...




여러가지 소리를 내보기 위해 계속 바디의 컨트롤러를 조작하면서 연주해 보았습니다.



끈적끈적


squier by Fender Haruna Telecaster 'SkullSilver' 사용기 입니다.


2015년 4월경에 들여와서 이제 사용기를 작성 합니다.




일본 걸밴드  SCANDAL  의 멤버 하루나의 시그네쳐 기타입니다.  


애니 케이온의 OST 를 부른 밴드이기도 합니다.

기타를 보고 나서야 스캔들이라는 밴드를 알게 되었는데 라이브영상을 보고나니 더욱더 소유욕이 생겼네요



간단한 스펙입니다.






텔레병에 걸린 어느날


막연히 텔레캐스터가 쓰고 싶다. 텔레가 쓰고싶지만 빡센음악을 하고 싶으니 험버커가 달린 텔레캐스터가 가지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여기저기 찾아보는 도중 발견한 텔레캐스터


처음 보자마자 바로 구매욕에 불타 여기저기 알아보았으나 이미 품절 상태.


중고 매물으르 기다리다가 겨우 발견하였으나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 신품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주고 겨우 데려왔습니다.


전 사용자분이 원래 있던 픽업을 떼어내고 프론트에  던컨 Phat cat 험버커 사이즈 솝바


리어에 Bill Lawrence L500으로 교체 하고 


볼륨노브는 블링블링한것으로 교체 하였고 지판엔 해골인레이를 부착하였습니다.




교체한 파츠들은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신품보다 돈을 더 내고서라도 업어오고 싶어했나 봅니다.


마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바디의 도장은 펄땜에 까끌까끌할줄 알았는데 그 위에 투명하고 매끈한 재질로 되어 있어


상당히 매끄럽고 연주에 지장이 가지 않습니다.













1년정도 사용한 후기는


1. 외관


이쁩니다. 개이쁩니다. 유치게 생겼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취향으론 최고입니다.


볼륨노브교체와 해골인레이가 더해져서 더욱더 마음에 듭니다.



2. 소리


픽업이 교체 되었으니 원래 기타와는 소리가 달라 소리부분은 따로 묘사하지 않겠습니다만.


텔레캐스터에 험버커가 박혀 있으나 드라이브가 슈퍼스트랫만큼 잘 받아들이진 못합니다.


바디가 basswood 이기 때문인지 이펙터 특성을 잘 받아들여준다는 느낌입니다.


게인톤은 픽업특성을 많이 받기 때문에 따로 묘사는 안하겠습니다만


클린톤은 진짜 좋습니다. 


교체된 Phat cat 클린톤이 진자 우주최강 이쁩니다. 



3. 넥감


텔레특성상 하이프렛 연주는 상당이 힘듭니다.


그러나 넥이 두꺼운편이 아니라서 연주아는데 특별히 어려운점은 없었으며


코팅되어있는 넥이 불편할줄 알았으나 오히려 감기는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4. 하드웨어


내부 하드웨어는 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가형 기타가 아니기 떄문에 내부파츠는 그저그런것 같습니다.


특히 케이블 꼽는 부분이 많이 부실합니다.


그러나 헤드머신은 좋은편인것 같습니다. 제가 주로 연주하는 장르가


코어, 이모코어, 펑크, 메탈 이런 격한 연주가 많으며 기타 고문수준의 연주를 많이 하는데


저가형 기타에선 금방금방 튜닝이 틀어지는데 이 기타는 튜닝이 많이 틀어진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거의 없습니다.



5. 그외


볼륨노브가 넥방향에 달려있습니다. 볼륨주법을 사용하는데 이게 상당히 편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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